종묘에 대하여(1)
지난 삼일절에 종묘를 다녀왔는데, 종묘에 대하여 좀 자세하게 글을 쓴다.
삼일절에 종묘를 시찰한다.
삼일절에 종묘를 시찰한다.2025년 3월 1일(토요일) 오늘은 유관순 열사가 생각나는 삼일절이다. 유관순유관순은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이다. 본관은 고흥이며 일제강점기에 3.1운동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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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는 조선왕조와 대한제국의 역대 왕과 왕비 그리고 황제와 황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국가 최고의 사당이다.
종묘는 제사를 모시는 공간(정전, 양녕전, 공신당, 칠사당)과 제사를 준비하는 공간(향대청, 재궁, 전사청)이 뚜렷하게 구분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지금의 정전을 종묘라 불렀다. 정전과 영녕전은 장식과 기교를 절제하여 단조로워 보이지만, 이는 나라의 제사를 모시는 공간으로서의 존엄하고 신성한 분위기를 위한 것이다.
종묘는 건축의 보편적 가치와 세계적으로 독특한 건축양식을 지닌 의례공간이라는 건축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5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 또한 우리 문화의 독창성과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되었다.
세계유산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유네스코에서 인류의 소중한 문화 및 자연 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한 것이다. 1972년 11월 제17차 정기 총회에서 채택된 세계 문화 및 자연 유산 보호 협약"에 따라 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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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유산
무형문화유산은 유네스코의 사업 중 하나이다. 유네스코 사업인 세계유산이 건축물 등 유형 문화재의 보호와 계승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반면, 민속, 전통 등 fu 무형 을 보호 대상으로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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