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애마 쉐보레 트렉스 엔진오일을 교환한다.
2025년 1월 22일(수요일) 나의 애마 쉐보레 트렉스
나는 일 년에 일만 킬로미터 정도 자동차를 운행한다.
나의 애마 엔진오일 교환 주기는 일만 킬로미터이다.
그래서 매년 1월에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을 때 엔진오일을 교환한다.
오늘이 바로 그날이다.
엔진오일을 교환하러 삼성동에 있는 쉐보레 자동차 정비소에 간다.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나는 엔진오일 교환하는 것을 구경하면서
사진을 찍는다.
본넷을 열고 엔진 위에 있는 엔진오일 보충구 캡을 열고,
엔진 옆에 있는 오일 필터를 교환한다.
현기차는 오일필터가 엔진 하부에 있는데, 쉐보레는 엔진 옆에 있다.
타이어의 공기압을 점검하여 정상 압력으로 맞춘다.
리프트로 차를 올리고, 폐 엔진오일을 수거하는 장치를
폐 오일이 나오는 구멍에 잘 놓고, 엔진 하부에 있는 엔진오일 캡을
열면 아주 시커먼 폐오일이 수거통으로 들어간다.
기사님께서 자동차 하부에 문제가 있는지 플래시로 비추면서
세심하게 살펴본다.
폐 엔진오일이 다 나온 후에, 오일캡을 잘 잠근다.
리프트로 차를 내리고 엔진 위에 있는 엔진오일 보충구로
새 엔진오일을 채운다. 엔진오일은 3,8리터 들어간다고 한다.
냉각수가 많이 줄어든 것을 확인하고, 부동액과 물을 보충하여
냉각수를 채워준다.
더러운 엔진룸에 에어건을 불어서 먼지를 날리고, 클리너를
바른 수건으로 엔진룸을 깨끗하게 청소한다.
엔진오일 교환비용 87,500원을 사무실에서 결재하고,
기사님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고 집으로 간다.
일정기간 운행한 영업용 차를 구입하여, 수리 후에 자가용으로 용도를
바꾸어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모모부활차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처음 차를 구입하는 분들은 가성비 좋은 모모부활차를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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